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늘어난 78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은 9215억1700만원으로 11.9% 늘었고, 순이익은 470억5100만원으로 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마트에 대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구매력 확대, 제조업체로부터 안정적 마진 확보 구조, 규모의 효과로 비용 부담 경감, 마진율 고려한 상품 다양화 전략 등으로 수익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은 9215억1700만원으로 11.9% 늘었고, 순이익은 470억5100만원으로 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마트에 대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구매력 확대, 제조업체로부터 안정적 마진 확보 구조, 규모의 효과로 비용 부담 경감, 마진율 고려한 상품 다양화 전략 등으로 수익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