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송선재 연구원은 “예상과는 달리 일본 지진의 부정적 영향이 3분기에도 지속되면서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급감한 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전체 송객인원중 24%를 차지하던 일본이 8%로 하락했고 동남아나 중국 등이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송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5만8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송선재 연구원은 “예상과는 달리 일본 지진의 부정적 영향이 3분기에도 지속되면서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급감한 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전체 송객인원중 24%를 차지하던 일본이 8%로 하락했고 동남아나 중국 등이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송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5만8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