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무대에 서는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박칼린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윤도현의 머스트(MUST)에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동료 배우 남경주, 최재림과 함께 You don’t know 등 삽입곡을 열창했다.
그간 남자의 자격 등을 통해서 간간히 노래 실력을 보여 준 적은 많았지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식 공연을 선보인 건 드물었다.
남경주, 최재림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칼린은 호소력 짙은 창법과 안정된 고음처리 능력을 선보이며 현역 배우에게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박칼린은 "뉴욕에서 뮤지컬을 보면서 저 역할이면 무대에 복귀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20년 만의 무대 연기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경주는 "그간 음악 감독으로서 차가운 모습만 많이 봤는데, 같이 연기하면서 박칼린도 인간이라는 점을 새삼 느꼈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 밖에 윤도현의 머스트(MUST)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음악 TOP100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건모가 사랑이 떠나가네를 비롯해 신작 앨범 수록곡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10월18일 밤 11시 방송예정.
박칼린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윤도현의 머스트(MUST)에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동료 배우 남경주, 최재림과 함께 You don’t know 등 삽입곡을 열창했다.
그간 남자의 자격 등을 통해서 간간히 노래 실력을 보여 준 적은 많았지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식 공연을 선보인 건 드물었다.
남경주, 최재림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칼린은 호소력 짙은 창법과 안정된 고음처리 능력을 선보이며 현역 배우에게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박칼린은 "뉴욕에서 뮤지컬을 보면서 저 역할이면 무대에 복귀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20년 만의 무대 연기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경주는 "그간 음악 감독으로서 차가운 모습만 많이 봤는데, 같이 연기하면서 박칼린도 인간이라는 점을 새삼 느꼈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 밖에 윤도현의 머스트(MUST)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음악 TOP100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건모가 사랑이 떠나가네를 비롯해 신작 앨범 수록곡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10월18일 밤 11시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