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업체수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법인과 개인 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는 97개로 지난 7월 96개를 제외하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적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0개와 6개가 줄었고, 건설업은 8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개 감소했고 지방은 4개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설법인 수는 4770개로 전월보다 356개 줄었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67.2배로 전월 75.4배보다 떨어졌다.
한편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후)은 0.01%로 전월과 같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0.01%로 전월과 같고 지방은 0.0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법인과 개인 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는 97개로 지난 7월 96개를 제외하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적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0개와 6개가 줄었고, 건설업은 8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개 감소했고 지방은 4개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설법인 수는 4770개로 전월보다 356개 줄었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67.2배로 전월 75.4배보다 떨어졌다.
한편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후)은 0.01%로 전월과 같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0.01%로 전월과 같고 지방은 0.0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