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용감한 시민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배우 유모(34)씨가 10대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0일, 김모 양(17)을 서울 중랑구 한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다.
검찰조사에서 유씨와 김양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돼 지난 달 5일 성관계를 가졌으나 이후 김양이 자신을 만나려고 하지 않자 사건 당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씨는 2008년 시민과 함께 흉기를 든 강도를 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77년생인 유씨는 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많은 단증을 보유하는 등 무술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0일, 김모 양(17)을 서울 중랑구 한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다.
검찰조사에서 유씨와 김양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돼 지난 달 5일 성관계를 가졌으나 이후 김양이 자신을 만나려고 하지 않자 사건 당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씨는 2008년 시민과 함께 흉기를 든 강도를 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77년생인 유씨는 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많은 단증을 보유하는 등 무술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