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골프존의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한 시장의 우려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주가가 최근 2일간 15% 넘게 급락한 것은 현금지출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과 골프장 인수에 대한 우려 탓"이라며 "이는 ELS 만기보유시 실제 평가손실로 확정될 가능성은 높지 않고 골프장 인수도 사업다각화 차원의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순이익은 ELS 평가손 영향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돌겠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세는 유지될 것이고 내년부터 네트워크 서비스 수익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지금을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주가가 최근 2일간 15% 넘게 급락한 것은 현금지출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과 골프장 인수에 대한 우려 탓"이라며 "이는 ELS 만기보유시 실제 평가손실로 확정될 가능성은 높지 않고 골프장 인수도 사업다각화 차원의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순이익은 ELS 평가손 영향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돌겠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세는 유지될 것이고 내년부터 네트워크 서비스 수익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지금을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