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30대 그룹의 설비투자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 설비투자액을 분석한 결과 30대 그룹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증가한 22조8천억 원을 유형자산 취득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종업원수 역시 9.4% 증가해 2만3천명의 인원에 30대 그룹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사협회 관계자는 "올해 전반적으로 상장사들의 설비투자액 규모가 늘어났지만 30대 그룹의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30대 그룹 중에서도 설비투자는 삼성과 LG그룹이 고용 부문은 삼성과 현대차, LG그룹이 주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 설비투자액을 분석한 결과 30대 그룹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증가한 22조8천억 원을 유형자산 취득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종업원수 역시 9.4% 증가해 2만3천명의 인원에 30대 그룹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사협회 관계자는 "올해 전반적으로 상장사들의 설비투자액 규모가 늘어났지만 30대 그룹의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30대 그룹 중에서도 설비투자는 삼성과 LG그룹이 고용 부문은 삼성과 현대차, LG그룹이 주도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