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오늘(20일) 울산시 온산공장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인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이미 석유광물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S-OIL 대주주인 사우디아람코 알 팔리 총재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등 국내외 초청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1조 3천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을 2배 이상 증대시킨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70만 톤의 파라자일렌(합성섬유 폴리에스터의 원료)과 연간 56만톤 규모의 벤젠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이번에 준공한 S-OIL의 아로마틱 콤플렉스는 연간 34억벌의 옷감을 만드는 섬유 기초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며 "신규 시설의 생산량을 해외시장에 판매해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증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이미 석유광물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S-OIL 대주주인 사우디아람코 알 팔리 총재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등 국내외 초청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1조 3천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을 2배 이상 증대시킨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70만 톤의 파라자일렌(합성섬유 폴리에스터의 원료)과 연간 56만톤 규모의 벤젠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이번에 준공한 S-OIL의 아로마틱 콤플렉스는 연간 34억벌의 옷감을 만드는 섬유 기초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며 "신규 시설의 생산량을 해외시장에 판매해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증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