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사이 스마트 미디어 사용자가 5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 구독률은 지속적으로 하락세였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0일 조선호텔에서 `2011 한국광고주대회`를 열고 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9월 한달간 면접방식(95%신뢰도, 표본오차 ±0.98%)으로 진행됐다.
우선 응답자의 66.7%는 뉴스를 보기 위해 TV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인터넷(15.9%), 신문(13.1%), 스마트기기(3.3%) 등 순이었다.
뉴스 이외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와 엔터테인먼트 매체로도 TV라는 응답이 각각 59.3%, 66.3%에 달해 압도적이었다.
신뢰하는 매체는 방송(77%) 인터넷(12%), 신문(7%) 등으로 조사됐고, 응답자의 35.2%가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지난해보다 5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뉴스를 보는 응답자도 35.2%에 달했고, 뉴스를 이용하는 방식은 포털사이트의 애플리케이션(32.7%), 통합뉴스서비스 애플리케이션(23.1%), 인터넷 웹브라우저(9.3%), 언론사 애플리케이션(5.4%) 순이었다.
인터넷 시작 페이지는 포털사이트(97.7%)가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했고 개별 포털 별로는 네이버(67.3%), 다음(24.7%), 네이트(3.7%), 야후(3.2%), 구글(0.9%) 등 순이었다.
TV 시청 방식은 케이블 TV(81.7%), IPTV(9.0%), 지상파만(6.2%), 위성방송(4.8%) 순으로 집계됐고, 디지털 TV 보급률은 지난해보다 15.9% 증가한 66.7%였다.
한편 신문 가구구독률은 26.0%로 지난해(29.5%)보다 소폭 하락했고, 주간열독률은 46.3%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0일 조선호텔에서 `2011 한국광고주대회`를 열고 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9월 한달간 면접방식(95%신뢰도, 표본오차 ±0.98%)으로 진행됐다.
우선 응답자의 66.7%는 뉴스를 보기 위해 TV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인터넷(15.9%), 신문(13.1%), 스마트기기(3.3%) 등 순이었다.
뉴스 이외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와 엔터테인먼트 매체로도 TV라는 응답이 각각 59.3%, 66.3%에 달해 압도적이었다.
신뢰하는 매체는 방송(77%) 인터넷(12%), 신문(7%) 등으로 조사됐고, 응답자의 35.2%가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지난해보다 5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뉴스를 보는 응답자도 35.2%에 달했고, 뉴스를 이용하는 방식은 포털사이트의 애플리케이션(32.7%), 통합뉴스서비스 애플리케이션(23.1%), 인터넷 웹브라우저(9.3%), 언론사 애플리케이션(5.4%) 순이었다.
인터넷 시작 페이지는 포털사이트(97.7%)가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했고 개별 포털 별로는 네이버(67.3%), 다음(24.7%), 네이트(3.7%), 야후(3.2%), 구글(0.9%) 등 순이었다.
TV 시청 방식은 케이블 TV(81.7%), IPTV(9.0%), 지상파만(6.2%), 위성방송(4.8%) 순으로 집계됐고, 디지털 TV 보급률은 지난해보다 15.9% 증가한 66.7%였다.
한편 신문 가구구독률은 26.0%로 지난해(29.5%)보다 소폭 하락했고, 주간열독률은 46.3%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