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제48회 대종상영화제 4개 부문 최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종병기 활이 감독판으로 재탄생했다.
20일 개봉된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기존 상영작보다 6분 추가됐고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살려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병기 활 제작진은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보강한 감독판은 강렬한 액션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의 액션 갈증을 풀어줄 것"이라며 "이번 감독판 개봉으로 인해 다시 한번 극장가에 활 열풍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로 현재까지 7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일 개봉된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기존 상영작보다 6분 추가됐고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살려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병기 활 제작진은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보강한 감독판은 강렬한 액션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의 액션 갈증을 풀어줄 것"이라며 "이번 감독판 개봉으로 인해 다시 한번 극장가에 활 열풍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로 현재까지 7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