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2차전지 부품 제조사 넥스콘테크가 산요로 핵심 부품 배터리제어시스템(PCM) 공급을 곧 시작한다는 소식 전해집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호성 기자!!
<기자> 넥스콘테크가 산요로 2차전지 핵심부품인 PCM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넥스콘 테크는 이를 위해 산요로의 2차전지 PCM 공급 승인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분기, 소니까지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부품 공급 승인을 한 산요는 2분기 글로벌 배터리 시장점유율 18%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LG화학과 함께 애플 스마트폰 배터리 주 공급사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넥스콘테크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3천500억원에 이어 이번 산요 공급을 계기로 내년에는 4천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영목표를 세웠습니다.
넥스콘테크는 특히 기존 피처폰과 비교해 스마트폰 부품 PCM 마진율이 8%에 달하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애플 스마트폰용 부품뿐 아니라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RIM 공급 승인도 최근 이뤄내면서, 내년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부품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호성 기자!!
<기자> 넥스콘테크가 산요로 2차전지 핵심부품인 PCM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넥스콘 테크는 이를 위해 산요로의 2차전지 PCM 공급 승인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분기, 소니까지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부품 공급 승인을 한 산요는 2분기 글로벌 배터리 시장점유율 18%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LG화학과 함께 애플 스마트폰 배터리 주 공급사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넥스콘테크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3천500억원에 이어 이번 산요 공급을 계기로 내년에는 4천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영목표를 세웠습니다.
넥스콘테크는 특히 기존 피처폰과 비교해 스마트폰 부품 PCM 마진율이 8%에 달하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애플 스마트폰용 부품뿐 아니라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RIM 공급 승인도 최근 이뤄내면서, 내년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부품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