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83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3천435억원으로 작년보다 18.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천106억원으로 29.3% 큰 폭으로 신장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8월 문을 연 대구점의 영업 호조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3천435억원으로 작년보다 18.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천106억원으로 29.3% 큰 폭으로 신장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8월 문을 연 대구점의 영업 호조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