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2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현대중공업 온산공장에서 신축중이던 냉각탑에서 불이 나 냉각쿨러 4기를 태우고 1천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냉각탑에서는 작업인부 3명이 전기 배선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불이 난 냉각탑에서는 작업인부 3명이 전기 배선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