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내년에도 신규점 성장을 바탕으로 강한 이익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말 개점한 대구점의 일 매출액이 약 14억원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어 올해 중 이익 시현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3분기 소비 둔화와 정부의 중소기업 수수료 인하 압박으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기존 23만5천원에서 22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