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49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95포인트(2.28%) 오른 492.17을 기록하고 있다.
지만 주말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코스피와 동반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내내 오름세를 유지하며 490선을 지켜내고 있다.
지난 주말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1차 구제금융의 6차분인 80억유로를 집행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0억원, 13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기관은 3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운송, 소프트웨어,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제약, IT부품, 화학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안철수연구소가 급등한하는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포스코 ICT, CJ E&M,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95포인트(2.28%) 오른 492.17을 기록하고 있다.
지만 주말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코스피와 동반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내내 오름세를 유지하며 490선을 지켜내고 있다.
지난 주말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1차 구제금융의 6차분인 80억유로를 집행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0억원, 13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기관은 3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운송, 소프트웨어,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제약, IT부품, 화학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안철수연구소가 급등한하는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포스코 ICT, CJ E&M,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