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시행한 항공보안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습니다.
ICAO는 최근 항공보안과 관련한 한국의 국제기준 이행률이 98.57%라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 같은 이행률은 120개 국가 가운데 서류 평가만 받는 유럽연합(EU) 국가를 제외하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공항 상주직원에 대한 철저한 보안검색, 보호구역 출입증 갱신시 신원 재조사 등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며 "권고 사항은 빠른 시일 안에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ICAO는 최근 항공보안과 관련한 한국의 국제기준 이행률이 98.57%라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 같은 이행률은 120개 국가 가운데 서류 평가만 받는 유럽연합(EU) 국가를 제외하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공항 상주직원에 대한 철저한 보안검색, 보호구역 출입증 갱신시 신원 재조사 등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며 "권고 사항은 빠른 시일 안에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