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3분기 사상최대 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기록했다.
호남석유화학은 24일 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3% 늘어난 39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166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했고, 순이익도 31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어났다.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작성된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며,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0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부타디엔 등 증설효과와 더불어 석유화학 제품군에 고르게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어 고른 실적을 보였다"며 "특정 석유제품 시황에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호남석유화학은 24일 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3% 늘어난 39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166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했고, 순이익도 31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어났다.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작성된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며,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0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부타디엔 등 증설효과와 더불어 석유화학 제품군에 고르게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어 고른 실적을 보였다"며 "특정 석유제품 시황에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