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찜질방 종업원으로 일하며 상습적으로 현금을 빼돌린 40대 여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5일 마트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손님들이 지불한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9ㆍ여)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09년 9월께부터 부산 사하구의 한 마트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손님들이 물품 구입 후 낸 현금을 출납기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모두 수백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를 붙잡았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도 이날 손님에게서 받은 이용료, 회원가입비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찜질방 종업원인 이모(40ㆍ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3월22일 오후 3시55분께 대구 동구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으로부터 회원가입비 20만원을 받아챙긴 뒤 자신의 신용카드를 결제 후 취소시키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7차례에 걸쳐 1천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5일 마트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손님들이 지불한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9ㆍ여)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09년 9월께부터 부산 사하구의 한 마트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손님들이 물품 구입 후 낸 현금을 출납기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모두 수백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를 붙잡았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도 이날 손님에게서 받은 이용료, 회원가입비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찜질방 종업원인 이모(40ㆍ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3월22일 오후 3시55분께 대구 동구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으로부터 회원가입비 20만원을 받아챙긴 뒤 자신의 신용카드를 결제 후 취소시키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7차례에 걸쳐 1천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