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공사액이 사회간접자본 발주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10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종합건설업체들의 국내 건설공사 기성액이 2009년보다 1.4% 줄어든 134조699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종류별로는 건축 부문이 2009년보다 2.1% 줄어든 반면 토목 부문은 4대강 공사에 힘입어 0.2% 증가했습니다.
또 시공능력 100위권 내 업체는 기성액이 0.5% 증가했지만 100위권 밖의 업체는 8% 감소하며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종합건설업체들의 국내 건설공사 기성액이 2009년보다 1.4% 줄어든 134조699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종류별로는 건축 부문이 2009년보다 2.1% 줄어든 반면 토목 부문은 4대강 공사에 힘입어 0.2% 증가했습니다.
또 시공능력 100위권 내 업체는 기성액이 0.5% 증가했지만 100위권 밖의 업체는 8% 감소하며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