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이번 국회에서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결론을 미루는 것은 추가적인 논의에 따른 득보다는 소모적인 논란에 따른 실이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단기 대응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특히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결론을 미루는 것은 추가적인 논의에 따른 득보다는 소모적인 논란에 따른 실이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단기 대응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특히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