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삼성물산과 200억원(1천800만달러) 규모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에스에너지는 올해안 삼성물산 해외 수출용 태양광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태양광모듈은 모듈설계 개선을 통해 발전량의 기준이 되는 PR(Performance Ratio)과 PTC(PVUSA Test Condition)를 높여, 내부테스트 기준인 효율보다는 실제 필드에 설치했을 때 시간당 발전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최근 태양광산업이 전세계 금융위기와 태양광 공급과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에스에너지는 올해안 삼성물산 해외 수출용 태양광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태양광모듈은 모듈설계 개선을 통해 발전량의 기준이 되는 PR(Performance Ratio)과 PTC(PVUSA Test Condition)를 높여, 내부테스트 기준인 효율보다는 실제 필드에 설치했을 때 시간당 발전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최근 태양광산업이 전세계 금융위기와 태양광 공급과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