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조선·해양 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1)`이 한국무역협회와 부산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해군의 공동주최로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됩니다.
Marine Week 2011은 해양방위산업분야를 비롯해 항만물류분야, 조선산업분야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한 것이며 올해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45개국에서 1천280개사가 참가했습니다.
3천명 이상이 내방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바이어 중에는 해양방위산업 분야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등 17개 국가의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45명의 해군 대표단이 포함돼 최근 해외 수주가 가시화 되고 있는 우리 방위산업의 해외판로 확대에도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조선·해양 수출은 10년간 5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전체 수출의 1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핵심 수출산업"이라고 강조하며, "Marine Week 전시회가 향후 해양플랜트등 기술의 발전과 정보교류 촉진의 장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전문전시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세계 조선기자재 학술대회, 한·중 조선포럼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컨퍼런스와 기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시민에게는 29일 하루만 개방될 예정입니다.
Marine Week 2011은 해양방위산업분야를 비롯해 항만물류분야, 조선산업분야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한 것이며 올해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45개국에서 1천280개사가 참가했습니다.
3천명 이상이 내방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바이어 중에는 해양방위산업 분야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등 17개 국가의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45명의 해군 대표단이 포함돼 최근 해외 수주가 가시화 되고 있는 우리 방위산업의 해외판로 확대에도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조선·해양 수출은 10년간 5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전체 수출의 1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핵심 수출산업"이라고 강조하며, "Marine Week 전시회가 향후 해양플랜트등 기술의 발전과 정보교류 촉진의 장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전문전시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세계 조선기자재 학술대회, 한·중 조선포럼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컨퍼런스와 기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시민에게는 29일 하루만 개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