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현 'A1' 유지

입력 2011-10-27 06: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현행 등급인 `A1`을 유지하기로 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무디스가 최근 방침을 바꿔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연례협의를 실시해도 등급을 조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별도로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며 "따라서 올해 연례협의 결과 현행 등급이 유지됐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4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외환위기 전 수준인 `A1` 등급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올해 5월 25~27일 방한해 연례협의를 가졌다.

무디스의 톰 번 국가신용등급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간담회에서 한국의 단기외채 비중이 낮고 외환보유액은 충분한 편이어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지난 18~21일 한국 정부와 연례협의를 실시하면서 신용등급 유지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지난달 27~29일 방한한 피치는 11월에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현행 `A+` 등급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피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1월한국의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가 1년도 지나지 않은 2009년 9월 `안정적`으로 환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