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4분기 식품 사업부의 이익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분석했습니다.
김주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투입 원재료 가격이 3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식품 사업부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라이신 수율 개선을 통한 판매량 확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CJ제일제당 주가가 지난 1주일 동안 12% 상승했지만 현재 주가수익비율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며 기존 `매수` 의견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