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GS건설에 대해 “해외수주 낭보와 M&A 등을 통한 비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창근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말 기준 해외수주 계약량은 연간 목표치인 8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30억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남은 2개월 동안 대량의 해외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11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정유를 비롯해 중남미 가스, 베트남 지하철 등 총 38억달러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여기에 사우디 비료와 탄자니아 발전소 등도 수주할 경우 77억달러 수주 달성이 가능하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이르면 11월 중순 최종 결정되는 스페인 해수담수화처리 기업 ‘Inima’ 인수에 성공할 경우 공종 다각화와 중남미 지역 다변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GS건설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을 업종 Top Pick으로 유지하고 목표가 142,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이창근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말 기준 해외수주 계약량은 연간 목표치인 8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30억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남은 2개월 동안 대량의 해외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11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정유를 비롯해 중남미 가스, 베트남 지하철 등 총 38억달러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여기에 사우디 비료와 탄자니아 발전소 등도 수주할 경우 77억달러 수주 달성이 가능하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이르면 11월 중순 최종 결정되는 스페인 해수담수화처리 기업 ‘Inima’ 인수에 성공할 경우 공종 다각화와 중남미 지역 다변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GS건설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을 업종 Top Pick으로 유지하고 목표가 142,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