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55억원으로 3.4% 감소했다.
회사측은 SK증권 지분 매각으로 일회성 이익이 380억원 증가했다며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0.6%, 당기순이익은 32.8% 줄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화학사업 매출이 23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35.7% 늘었다. 필름사업 매출은 174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23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7월 정기보수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화학사업은 수익성을 유지했고, 필름사업은 전방 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객 관리 강화와 지속적 원가 절감 노력으로 13.2%의 영업이익률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55억원으로 3.4% 감소했다.
회사측은 SK증권 지분 매각으로 일회성 이익이 380억원 증가했다며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0.6%, 당기순이익은 32.8% 줄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화학사업 매출이 23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35.7% 늘었다. 필름사업 매출은 174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23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7월 정기보수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화학사업은 수익성을 유지했고, 필름사업은 전방 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객 관리 강화와 지속적 원가 절감 노력으로 13.2%의 영업이익률 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