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천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55억원으로 3.4% 감소했습니다.
SKC는 SK증권 지분 매각으로 일회성 이익이 380억원 증가했다며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0.6%, 당기순이익은 32.8%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태은 SKC 재무담당 전무는 "7월 정기보수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화학사업은 수익성을 유지했고, 필름사업은 전방 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객 관리 강화와 지속적 원가 절감 노력으로 13.2%의 영업이익률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천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55억원으로 3.4% 감소했습니다.
SKC는 SK증권 지분 매각으로 일회성 이익이 380억원 증가했다며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0.6%, 당기순이익은 32.8%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태은 SKC 재무담당 전무는 "7월 정기보수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화학사업은 수익성을 유지했고, 필름사업은 전방 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객 관리 강화와 지속적 원가 절감 노력으로 13.2%의 영업이익률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