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792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4%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5076억5300만원으로 9.7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515억6400만원으로 36.80% 증가했다.
회사측은 국내 부동산경기 불황으로 공공ㆍ민간시장의 발주가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4377억원으로 작년 대비 9.8% 줄었다.
그러나 매출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에서 따낸 해외 토목ㆍ플랜트 부문의 신규 수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6조9917억원으로 작년보다 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외곽순환도로ㆍ영종공항철도 등 투자 지분 매각으로 발생한 영업외 수익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 그러나 누적 순이익은 2.3%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5076억5300만원으로 9.7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515억6400만원으로 36.80% 증가했다.
회사측은 국내 부동산경기 불황으로 공공ㆍ민간시장의 발주가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4377억원으로 작년 대비 9.8% 줄었다.
그러나 매출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에서 따낸 해외 토목ㆍ플랜트 부문의 신규 수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6조9917억원으로 작년보다 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외곽순환도로ㆍ영종공항철도 등 투자 지분 매각으로 발생한 영업외 수익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 그러나 누적 순이익은 2.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