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혼다자동차가 태국의 대홍수로 10만대의 생산 차질을 빚게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시빅`과 `시티` 승용차를 생산하는 태국 야유타야주의 현지공장이 완전 침수돼 물이 빠져도 생산설비의 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산설비의 교체에는 6개월 정도가 걸리고 이에 따른 생산 차질은 1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시빅`과 `시티` 승용차를 생산하는 태국 야유타야주의 현지공장이 완전 침수돼 물이 빠져도 생산설비의 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산설비의 교체에는 6개월 정도가 걸리고 이에 따른 생산 차질은 1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