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조종사 시신이 3개월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사고기의 조종석 부분 동체를 수색 하던 중에 사고 화물기의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시신은 현재 제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안치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사고기의 조종석 부분 동체를 수색 하던 중에 사고 화물기의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시신은 현재 제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안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