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대형 건설사들이 일제히 분양에 나서면서 잠잠하던 진주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 28일 오픈한 `진주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이틀동안 약 1만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센트럴 자이`는 총 267가구 중 90%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30~40대 수요층의 내집마련 상담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접수를 받은 `진주 해모로 루비채`는 총 768가구 모집에 1,795명이 접수해 전체 5개 타입 모두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진주센트럴자이 조승완 분양소장은 "진주지역은 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만큼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며 혁신도시 개발과 LH 본사 이전 등 대형 호재로 진주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음달에는 현대엠코가 경남 진주 초장지구에 `엠코타운 더 이스턴파크` 1차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GS건설은 지난 28일 오픈한 `진주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이틀동안 약 1만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센트럴 자이`는 총 267가구 중 90%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30~40대 수요층의 내집마련 상담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접수를 받은 `진주 해모로 루비채`는 총 768가구 모집에 1,795명이 접수해 전체 5개 타입 모두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진주센트럴자이 조승완 분양소장은 "진주지역은 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만큼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며 혁신도시 개발과 LH 본사 이전 등 대형 호재로 진주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음달에는 현대엠코가 경남 진주 초장지구에 `엠코타운 더 이스턴파크` 1차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