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집중탐구 마켓인사이드>
앵커> 현재의 위치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적정한지 아니면 오버를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아직도 싼지 이렇게 단순하게 명확하게 지어보자면 어떤가?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 아직 싸다. 따라서 올라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수급 상황이나 외환 시장을 봤을 때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졌고 오늘도 하락하고 있다. 굉장히 안정적이다. 수급상황자체를 보더라도 이미 큰 매도물량에 대한 부담은 많이 사라졌다. 작게나마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는 게 긍정적이다.
앵커 > 기업의 실적 전망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을 잡아봐야 될 것 같은데 투자전략은 어떻게 잡아야할까?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 전략으로 본다면 전체적인 트렌드는 좀 하향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업종별로 크게 회복될 수 있는 여건은 아직 좀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업종별로 본다면 IT라든가 자동차의 실적 전망치 상향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상승폭은 약간 둔화되고 있다. 이번 주는 내수, 유통, 건설 같은 업종, 철강 업종들이 좀 더 시장에서는 악간 실적 전망치가 상향될 수 있는 흐름이 나온다. 물론 이는 이번 주에 해당되는 전망이고 좀 더 길게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IT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앵커 > 내일부터 11월 증시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이번 주에 주간전략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1차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안정권을 계속적으로 유지한 다음에 지수는 상승할 수 있는 트렌드를 첫 번째 마련할 수가 있다고 보겠고요 환율이 안정적이라면 외국인 역시 또 매수 기조를 이어갈 수가 있다. 따라서 코스피 상승세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가격상의 그런 메리트는 약간씩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폭은 지난주보다는 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염두 할 필요가 있다. 기조적 상승은 좀 나올 수는 있지만 10월 초 이후에 정책적 모멘텀이 사라질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 주 말 이후에 대한 부분은 약간 고민 할 시점이다.
앵커 >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팀장이었다. 고맙다.
앵커> 현재의 위치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적정한지 아니면 오버를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아직도 싼지 이렇게 단순하게 명확하게 지어보자면 어떤가?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 아직 싸다. 따라서 올라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수급 상황이나 외환 시장을 봤을 때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졌고 오늘도 하락하고 있다. 굉장히 안정적이다. 수급상황자체를 보더라도 이미 큰 매도물량에 대한 부담은 많이 사라졌다. 작게나마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는 게 긍정적이다.
앵커 > 기업의 실적 전망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을 잡아봐야 될 것 같은데 투자전략은 어떻게 잡아야할까?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 전략으로 본다면 전체적인 트렌드는 좀 하향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업종별로 크게 회복될 수 있는 여건은 아직 좀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업종별로 본다면 IT라든가 자동차의 실적 전망치 상향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상승폭은 약간 둔화되고 있다. 이번 주는 내수, 유통, 건설 같은 업종, 철강 업종들이 좀 더 시장에서는 악간 실적 전망치가 상향될 수 있는 흐름이 나온다. 물론 이는 이번 주에 해당되는 전망이고 좀 더 길게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IT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앵커 > 내일부터 11월 증시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이번 주에 주간전략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1차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안정권을 계속적으로 유지한 다음에 지수는 상승할 수 있는 트렌드를 첫 번째 마련할 수가 있다고 보겠고요 환율이 안정적이라면 외국인 역시 또 매수 기조를 이어갈 수가 있다. 따라서 코스피 상승세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가격상의 그런 메리트는 약간씩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폭은 지난주보다는 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염두 할 필요가 있다. 기조적 상승은 좀 나올 수는 있지만 10월 초 이후에 정책적 모멘텀이 사라질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 주 말 이후에 대한 부분은 약간 고민 할 시점이다.
앵커 > 신한금융투자 심재엽 팀장이었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