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만도’의 투자포인트는 ‘실적보다는 수주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희준 연구원은 만도에 대해 “3분기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내년도 신규 수주 증가 전망이 밝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에는 신흥시장의 완성차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경쟁과 원가절감 압력이 심해진 선진국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신규수주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양 연구원은 “최근 컨벤셔널 부품을 동사에 발주한 PSA, Volkswagen 등이 만도의 전장부품에 대한 잠재적 신규고객이 될 가능성 높으며, GM과 Renault 역시 이와 같은 발주 패턴을 따른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메리츠종금증권은 만도의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양희준 연구원은 만도에 대해 “3분기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내년도 신규 수주 증가 전망이 밝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에는 신흥시장의 완성차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경쟁과 원가절감 압력이 심해진 선진국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신규수주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양 연구원은 “최근 컨벤셔널 부품을 동사에 발주한 PSA, Volkswagen 등이 만도의 전장부품에 대한 잠재적 신규고객이 될 가능성 높으며, GM과 Renault 역시 이와 같은 발주 패턴을 따른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메리츠종금증권은 만도의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