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743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8426억원으로 11.0%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9억1500만원을 기록해 67.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수출 판매하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 에너지 마케팅, 휴대단말기 유통 등 전반적인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로존 위기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환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급감했다"며 "달러화 강세에 따른 손실이 100억원, 지분법 대상 일부 투자회사의 일시적 환평가손실로 인한 지분법손실이 200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6조8426억원으로 11.0%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9억1500만원을 기록해 67.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수출 판매하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 에너지 마케팅, 휴대단말기 유통 등 전반적인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로존 위기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환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급감했다"며 "달러화 강세에 따른 손실이 100억원, 지분법 대상 일부 투자회사의 일시적 환평가손실로 인한 지분법손실이 200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