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소프트웨어 명장제도를 도입해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인력을 양성합니다.
LG전자는 지난 10월 28일 서초 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1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소프트웨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 설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개발자를 말합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곧 미래경쟁력"이라며 "연말까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70명을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사업본부 내 별도 전담 조직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