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오늘(2일) 김황식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한만희 차관 등 정?관계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한국전력이 신사옥 완공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지역의 중심기업으로 뿌리를 내려 모든 시도민이 함께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희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공사 신사옥은 지상 31층, 연면적 93,222㎡의 규모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이 적용됩니다.
국토부는 한국전력공사 이전청사가 공사에 들어가면, 건설과정에 지역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한국전력이 신사옥 완공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지역의 중심기업으로 뿌리를 내려 모든 시도민이 함께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희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공사 신사옥은 지상 31층, 연면적 93,222㎡의 규모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이 적용됩니다.
국토부는 한국전력공사 이전청사가 공사에 들어가면, 건설과정에 지역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