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량농지 670헥타아르(ha)를 매입 ·비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1천500억원을 투입해 논과 밭 등 우량농지 670헥타아르(ha)를 매입·비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지 매입·비축은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더불어 농지시장의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돼 왔습니다.
지목별로는 논 633ha, 밭 31ha, 과수원 6ha로 논이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충남(181ha)와 전남(138ha)가 전체 매입면적 48%를 차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예산 1천500억원을 편성해 우량농지를 매입하는 한편, 귀농 등으로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장기 임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1천500억원을 투입해 논과 밭 등 우량농지 670헥타아르(ha)를 매입·비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지 매입·비축은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더불어 농지시장의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돼 왔습니다.
지목별로는 논 633ha, 밭 31ha, 과수원 6ha로 논이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충남(181ha)와 전남(138ha)가 전체 매입면적 48%를 차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예산 1천500억원을 편성해 우량농지를 매입하는 한편, 귀농 등으로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장기 임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