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며 18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88포인트(-1.46%) 내린 1881.75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로 급락 출발햇던 코스피는 개장초 1859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를 앞세운 기관 매수와 개인의 저가 매수로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이 17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0억원, 54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프로그램매매에서 1400억원 가까운 매수가 유입되며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증권 은행 금융 건설 등이 2% 넘게 하락하는 것을 비롯해 모든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통신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운송장비 등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88포인트(-1.46%) 내린 1881.75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로 급락 출발햇던 코스피는 개장초 1859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를 앞세운 기관 매수와 개인의 저가 매수로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이 17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0억원, 54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프로그램매매에서 1400억원 가까운 매수가 유입되며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증권 은행 금융 건설 등이 2% 넘게 하락하는 것을 비롯해 모든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통신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운송장비 등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