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의 직원 해고 규모가 4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민간 시장 조사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2일(현지시간) 미국 기업들이 지난달 발표한 인력 감축 규모는 4만2천759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전월보다 63.1%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지난달 해고 규모는 1년 전보다는 12.6% 늘어났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해고 규모는 52만1천8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9천258명을 웃돌았다.
민간 시장 조사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2일(현지시간) 미국 기업들이 지난달 발표한 인력 감축 규모는 4만2천759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전월보다 63.1%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지난달 해고 규모는 1년 전보다는 12.6% 늘어났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해고 규모는 52만1천8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9천258명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