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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잘나가던 주식 지금은?

입력 2011-11-03 18:58   수정 2011-11-03 19:00

<앵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지난 10년동안 주식시장에도 지각변동이 많았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10년간 변동을 이기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10년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부동의 시총 1위를 고수한 반면 코스닥 종목들은 부침이 심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2001년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의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1년 11월 유가증권시장 시총 10위 기업 중 현재까지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곳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와 신한지주 4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단 한 기업도 10위권 내 자리를 지키지 못해 변동이 극심했던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전자SK텔레콤의 굴욕이 눈에 띄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2년 5조1천억원으로 시총 8위였지만 10년간 시총이 4조원밖에 늘지 않아 현재는 25위로 밀려나 있고,

SK텔레콤도 지난 2001년 삼성전자와 대등한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당당히 시총 2위에 올랐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삼성전자 10분의1도 안되는 12조원의 시가총액으로 14단계나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삼성생명은 돌풍을 일으키며 1년 만에 시총 9위에 올랐고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시총 10위권에 등장한 LG화학은 현재 시가총액 24조원으로 현대중공업까지 제치고 시총 6위에 올라섰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CJ E&M, 메디포스트의 약진이 두드러진 반면 한때 코스닥 대장주로 분류됐던 서울반도체메가스터디, GS홈쇼핑은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특히 풍력주의 몰락이 두드러졌습니다.

2007년 시가총액 2조원에 육박하며 코스닥 시총 4위였던 태웅은 현재 5천억원을 간신히 넘기는 규모로 34위에 머물러 있고,

평산도 2007년 1조원 넘던 시가총액이 현재는 230억원으로 급격히 줄어 시총 759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평산은 `부적정`이라는 반기검토의견을 받은데다 자기자본 50% 이상 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반면 포털업체 `다음`은 2003년부터 꾸준히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편 10년전 코스닥 대장주였던 NHN강원랜드, LG유플러스SBS 등은 유가증권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종목으로 전락해 이전 상장의 효과를 의심하게 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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