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열린 채용을 하는 기업들이 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출신대학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인사담당자 3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3.5%가 서류전형에서 출신대학을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40.9%는 신입사원 선발 시 상위권 대학교 지원자와 중.하위권 대학 출신 지원자를 다르게 취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출신 대학이 직무능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42.9%가 `보통`이라고 답했고, `영향을 미친다`라는 응답이 26.9%로 집계됐습니다.
또 상위권 대학교 출신자들이 중.하위권 대학교 출신자들에 비해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난지에 대해 물은 결과, 32.6%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27.9%는 `보통이다`이라고 답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인사담당자 3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3.5%가 서류전형에서 출신대학을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40.9%는 신입사원 선발 시 상위권 대학교 지원자와 중.하위권 대학 출신 지원자를 다르게 취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출신 대학이 직무능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42.9%가 `보통`이라고 답했고, `영향을 미친다`라는 응답이 26.9%로 집계됐습니다.
또 상위권 대학교 출신자들이 중.하위권 대학교 출신자들에 비해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난지에 대해 물은 결과, 32.6%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27.9%는 `보통이다`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