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와 손잡은 뒤 바꿔드림론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지난해 12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12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바꿔드림론 이용자가 190% 늘어, 9월말 현재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2배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무한돌봄 사업` 등 복지행정 사업과 연계를 통해 바꿔드림론 지원 실적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장영철 사장은 경기도로부터 저소득·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올해가 지자체와 네트워크 구축 등 캠코의 서민금융 지원사업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시기였다면, 내년에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민금융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청사 2층 대강당에서 경기지역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경기도정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지난해 12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12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바꿔드림론 이용자가 190% 늘어, 9월말 현재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2배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무한돌봄 사업` 등 복지행정 사업과 연계를 통해 바꿔드림론 지원 실적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장영철 사장은 경기도로부터 저소득·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올해가 지자체와 네트워크 구축 등 캠코의 서민금융 지원사업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시기였다면, 내년에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민금융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청사 2층 대강당에서 경기지역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경기도정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