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와 LED 등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됐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차 전체 회의를 열고 총 25개 품목을 2차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LED와 김치 등 16개 품목은 일부 사업철수로 선정됐고, 두부 등 5개 품목은 진입 및 확장자제, 레미콘은 신규대기업 진입 자재로 정해졌습니다.
정운찬 동반위 위원장은 "대기업들이 기득권을 좀처럼 양보하지 않는 현실에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우려가 많지만 많은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결과인 만큼 법적제제보다는 자율적으로 승복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차 전체 회의를 열고 총 25개 품목을 2차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LED와 김치 등 16개 품목은 일부 사업철수로 선정됐고, 두부 등 5개 품목은 진입 및 확장자제, 레미콘은 신규대기업 진입 자재로 정해졌습니다.
정운찬 동반위 위원장은 "대기업들이 기득권을 좀처럼 양보하지 않는 현실에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우려가 많지만 많은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결과인 만큼 법적제제보다는 자율적으로 승복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