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사랑의 봉사활동은 지난 9월 2011 희망로드 대장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나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사랑은 가나에서 10살 전후의 어린이들이 참혹한 노동착취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실을 지켜보며, 한참 공부를 할 나이에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도서관. 구리 채취를 위해 사용하는 연장 대신 책을, 열악한 일터 대신 ‘러브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의 도서관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던 것.
김사랑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도서관 벽의 페인트칠을 하는 것은 물론 손수 현판을 꾸미는 등 도서관 설립에 큰 애정을 쏟았다.
또한, 가나 봉사활동에 동행한 제작진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봉사활동 중 잠시 쉬고 있는 김사랑을 찍은 사진으로, 거뭇거뭇하고 온갖 상처로 거칠어진 김사랑의 발이 담겨 있다.
여느 여배우들의 발처럼 매끄럽고 티없이 새하얀 발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김사랑의 진심어린 마음이 더욱 강하게 전해져 보는 이들을 감동 시키고 있다.
김사랑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가나를 포함해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사랑의 봉사활동은 지난 9월 2011 희망로드 대장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나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사랑은 가나에서 10살 전후의 어린이들이 참혹한 노동착취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실을 지켜보며, 한참 공부를 할 나이에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도서관. 구리 채취를 위해 사용하는 연장 대신 책을, 열악한 일터 대신 ‘러브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의 도서관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던 것.
김사랑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도서관 벽의 페인트칠을 하는 것은 물론 손수 현판을 꾸미는 등 도서관 설립에 큰 애정을 쏟았다.
또한, 가나 봉사활동에 동행한 제작진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봉사활동 중 잠시 쉬고 있는 김사랑을 찍은 사진으로, 거뭇거뭇하고 온갖 상처로 거칠어진 김사랑의 발이 담겨 있다.
여느 여배우들의 발처럼 매끄럽고 티없이 새하얀 발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김사랑의 진심어린 마음이 더욱 강하게 전해져 보는 이들을 감동 시키고 있다.
김사랑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가나를 포함해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