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3분기 영업손실 1천35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20.6% 손실폭을 줄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4천169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4천6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감소했고 전 분기보다는 3.2%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8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적자노선의 공급량 축소와 벌크 영업흑자 시현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폭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벌크 부문의 영업손익은 3분기 지속된 운임상승과 전년 동기 대비 수송량 증가로 320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20.6% 손실폭을 줄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4천169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4천6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감소했고 전 분기보다는 3.2%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8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적자노선의 공급량 축소와 벌크 영업흑자 시현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폭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벌크 부문의 영업손익은 3분기 지속된 운임상승과 전년 동기 대비 수송량 증가로 320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