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에서 잔디 이용원을 운영하는 김노경씨는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전하는 이발사`로 유명하다.
동두천에서 태어난 토박이로 지역내 작은 이발소를 천직으로 살아오면서도 20년 넘게 산골마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씨가 이발 봉사를 나서게 된 것은 지난 1985년 걸산리 산꼴짜기 속에 위치한 걸산분교에 학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발소가 없어 이발을 못한 학생들과 주민들을 보는 순간 이발봉사를 결심하게 됐고 그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그 걸산 분교도 문을 닫고, 걸산동 마을에 가득하던 사람들도 눈에 띄게 줄었지만,
그는 여전히 주민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저녁 9시
동두천에서 태어난 토박이로 지역내 작은 이발소를 천직으로 살아오면서도 20년 넘게 산골마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씨가 이발 봉사를 나서게 된 것은 지난 1985년 걸산리 산꼴짜기 속에 위치한 걸산분교에 학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발소가 없어 이발을 못한 학생들과 주민들을 보는 순간 이발봉사를 결심하게 됐고 그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그 걸산 분교도 문을 닫고, 걸산동 마을에 가득하던 사람들도 눈에 띄게 줄었지만,
그는 여전히 주민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