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폐휴대전화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총 151만대를 거둬들였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들 휴대전화에서 금, 은 등 귀금속을 회수해 10억8천만원 어치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수익금을 소년ㆍ소녀가장 환경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폐휴대전화 수거 사업은 지난 2009년에는 37만대에 그쳤으나 지난해(106만대) 부터 캠페인 확대로 수거 대수가 크게 늘었다.
환경부는 이들 휴대전화에서 금, 은 등 귀금속을 회수해 10억8천만원 어치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수익금을 소년ㆍ소녀가장 환경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폐휴대전화 수거 사업은 지난 2009년에는 37만대에 그쳤으나 지난해(106만대) 부터 캠페인 확대로 수거 대수가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