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사업자 스카이라이프에대한 증권사의 호평이 나왔다.
스카이라이프가 내년에 가입자 증가와 홈쇼핑 수수료 증가 효과로 강한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우리투자증권이 7일 진단했다.
박진 연구위원은 "KT와 결합상품인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를 바탕으로 가입자가 급증하고 홉쇼핑 수수료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430억원, 내년에는 61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최근 주가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이 29.4배로 고성장모멘텀을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다. 유사사례인 미국 다이렉트TV의 PER는 결합상품을 무기로 약 30배에 달했다가 14.2배로 내려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이프가 내년에 가입자 증가와 홈쇼핑 수수료 증가 효과로 강한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우리투자증권이 7일 진단했다.
박진 연구위원은 "KT와 결합상품인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를 바탕으로 가입자가 급증하고 홉쇼핑 수수료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430억원, 내년에는 61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최근 주가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이 29.4배로 고성장모멘텀을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다. 유사사례인 미국 다이렉트TV의 PER는 결합상품을 무기로 약 30배에 달했다가 14.2배로 내려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