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무루`의 김은옥 대표.
지난 2004년 어린이집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보면서
기저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왜 기저귀는 거의 다 비슷할까.
기존의 사각형 모양의 면 기저귀는 사용하기에 불편하여 외면 받고 있는데,
면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비용에도 환경의 측면에서도
좋은 게 확실하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 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마침내 아기의 인체에 맞는 디자인을 한
일명 땅콩 기저귀를 만들어내게 된다.
우선 시제품을 만들어 주변 아기 엄마들에게 사용 하게 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게 된다. 이에 용기를 얻어 본격적인 제품화 단계에 들어가
마침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게 된다.
방송 :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저녁 9시
지난 2004년 어린이집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보면서
기저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왜 기저귀는 거의 다 비슷할까.
기존의 사각형 모양의 면 기저귀는 사용하기에 불편하여 외면 받고 있는데,
면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비용에도 환경의 측면에서도
좋은 게 확실하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 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마침내 아기의 인체에 맞는 디자인을 한
일명 땅콩 기저귀를 만들어내게 된다.
우선 시제품을 만들어 주변 아기 엄마들에게 사용 하게 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게 된다. 이에 용기를 얻어 본격적인 제품화 단계에 들어가
마침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게 된다.
방송 :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