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7.42포인트(1.48%) 오른 510.2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506.44로 출발한 뒤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510선을 회복하고 있다.
기관이 3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10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만 340억원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비금속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등이 3%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구글 피인수설로 강세를 보이는 다음을 비롯해 셀트리온, CJ E&M, 포스코 ICT 등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에스에프에이 등은 내림세다.
종목별로는 중국 정부가 5년 내 백열등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LED(발광다이오드) 업체인 서울반도체와 루미마이크로, 루멘스 등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7.42포인트(1.48%) 오른 510.2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506.44로 출발한 뒤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510선을 회복하고 있다.
기관이 3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10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만 340억원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비금속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등이 3%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구글 피인수설로 강세를 보이는 다음을 비롯해 셀트리온, CJ E&M, 포스코 ICT 등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에스에프에이 등은 내림세다.
종목별로는 중국 정부가 5년 내 백열등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LED(발광다이오드) 업체인 서울반도체와 루미마이크로, 루멘스 등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